[국제자동차경주장] 2023 전남GT 대회 일정 모음

[국제자동차경주장] 2023 전남GT 대회
전남  영암 F1  국제자동차 경주장
모터스포츠 축제 "무료관람"  행사안내

행사기간
2023.09.23 ~ 2023.09.24​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2, 1층
(상설블록 7번빌딩)​

061-288-4207

전남GT(Grand Touring)은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복합 자동차 문화의 선두주자인 전라남도가 매 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입니다.​

​웜 업
경주차들이 차량을 점검하고
몸을 푸는 시간입니다.
스포츠프로토타입 → 스포츠바이크400 → 슈퍼 6000 → 전남내구 순서로 각 20분씩 진행됩니다.

예 선
결승 출발 순서를 결정하는 시간입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주행하며 가장 빠른 랩타임(1바퀴 주행 시간)을 기록한 순서대로 결승 출발 순서가 결정됩니다.​

결 승
말 그대로 우승자를 가리는 시간입니다.
09.23.(토)에는 스포츠프로토타입만 경쟁하는 결승전이 개최됩니다.​

피트워크
관객 여러분이 팀의 작업공간인 피트(PIT)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가까이에서 보시고
응원할 팀을 선택 해보세요.

그리드워크
대회 참가한 모든 클래스의 차량과 드라이버, 라이더, 레이싱모델이 한 자리에 모여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대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한 사람으로서 함께 어울려 보세요.

23~24일 전남 영암군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3 전남GT가 진행된다. 이번이 일곱 번째 대회인 전남GT는 전신인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모터스포츠 대회로 공식 브랜드화한 종합 스피드 축제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여하는 자동차 경주와 모터사이클 등 5개 종목에서 자동차·모터사이클 150여 대가 겨룬다.​

대표 종목인 ‘전남내구’는 120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경기다. 타이어 교체와 주유 등 차량 정비를 위해 피트(pit)에서 4분 동안 머무른 뒤 경주에 참여해야 하는 ‘의무 피트인’을 두 번 해야 한다. 국내 자동차 종목 중 경기 시간이 가장 길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의 6회전도 열린다. 6200㏄·460마력의 동력을 지난 스톡카가 최고 시속 300㎞로 경기장을 질주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모터사이클 경기인 ‘스포츠 바이크 400’도 진행된다. 400㏄ 미만 모터사이클을 타고 누가 먼저 경기장을 14바퀴 도는지를 겨루는 경기다.

올해 전남GT에선 관람객이 모든 경기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차량 정비 과정을 볼 수 있는 ‘피트 워크’와 걸어다니면서 경주 차량을 구경하고 선수들도 만날 수 있는 ‘그리드 워크’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