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V-리그 프로배구 올스타전 2024년 1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2일 “2024년 1월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질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별들이 결정했다”며 “온라인 팬 투표와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40명의 올스타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5-11일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가 진행했다. 총 5만8천117표가 투표됐으며 이를 통해 남녀 K-스타와 V-스타 팀당 7명, 총 28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전문위원 추천을 통한 12명이 추가돼 총 40명의 올스타가 선발됐다.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2시즌 연속 통산 3번째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