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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인사한 한동훈, 반면 문재인 와이프 김정숙의 행실은 ?

vleesoheev 2024. 1. 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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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인사한 한동훈,
반면 문재인 와이프 김정숙의 행실은 ?

6일 김대중(DJ)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이가 마주쳤다. 한 위원장은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했지만, 김정숙이는 한 위원장을 그냥 지나쳤다.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주요 참석자들은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위해 대형에 맞춰 서 있는 참석자들에게 한 명씩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자리로 향했다. 김 정숙이가 그 뒤를 따랐다.

기념식 행사를 생중계하던 화면을 보면, 김정숙이가 앞을 지나갈 때, 한 위원장은 허리를 깊게 숙이며 김 여사에게 인사했다. 김정숙이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인사에는 목례로 답했지만, 다음 순서인 한 위원장의 인사에는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직후 한 위원장은 김정숙이를 바라보면서 다시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김정숙이는 그대로 한 위원장을 지나갔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 인사는 받아주면서 유독 한 사람만 무시한 거냐”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행동하는 게 시민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생각을 안 하는 건가” “이건 좀 너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숙이는 2019년 광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하고만 악수하지 않았었다.

김정숙는 이해찬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한 뒤, 황 대표를 지나쳐 곧바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악수했다. 황 대표는 손을 움직이려다 멈춘 후 손가락으로 뺨을 긁었다.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시간이 없었을 뿐 고의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제1야당 대표를 무시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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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관련주

오리콤은 한동훈 인맥이 정말 많이 엮여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리콤의 사외이사들이 한동훈 법무장관 및 부인 진은정 변호사와 꽤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부방의 사외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같은 동문, 연수원 한 기수 차이라고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습니다.

태양금속의 한우삼 대표가 한 장관과 같은 청주 한씨라는 점이 부각되며 테마주로 엮이게 되었습니다.

노을의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법대 동문, 콜럼비아 대학 동문이라고 합니다.

오파스넷 사외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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