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배현진씨가 강남에서 공격을 당했다고 합니다.
배현진 괴한에게 18초간 17번이나 공격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배현진 공격 당하기 직전에 피해자가 배현진에게 국회의원 배현진이냐고 물은 뒤 뒤돌아 가는 배현진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배현진 CCTV 영상입니다. 무방비로 머리 뒷쪽을 공격받고 쓰러진 후에도 올라타서 계속 돌을 휘둘렀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상황을 늦게나마 알아차렸고 배현진도 발로 피의자를 밀쳐내지만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머리만을 노렸고요
배현진 피습 CCTV 보니 소름돋네요
피의자에 대해서는 인근 대치동 한 중학교에 재학생인 학생이라고만 밝혀졌으며 검거 후 조사 중이나 미성년자이기에 수사 사항 및 신상 정보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 국회의원 피습 사건의 피해자 배현진 나이는 만 40세로 국민의 힘 소속의 국회의원이고
전 앵커 출신이라고 합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41)은 초선이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 당 최고위원과 조직사무부총장 등 핵심 당직을 맡아 활동했다. 당내에서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대야 투쟁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 의원은 2020년 4월 21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서 당선돼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21대 국회 시작과 함께 당 원내대변인에 임명됐다. 같은 해 6월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되며 당 지도부에 입성했다.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홍준표 후보(현 대구시장) 캠프에 참여했던 배 의원은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인수위에서 대변인을 지내면서 친윤석열(친윤)계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배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와 대통령실 간 갈등으로 당이 비대위로 전환을 시도할 당시 최고위원중에서 가장 먼저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당내에서는 배 의원의 사퇴를 두고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배 의원은 지난해 김기현 지도부에서도 당무감사 등 공천 실무 과정에 관여하는 조직부총장을 맡았다. 당시 사무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을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과 박성민 의원이 각각 맡으며 배 의원도 친윤계로서 입지를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배 의원은 올해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실시된 국민의힘 당무감사 결과 현역 의원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배 의원은 2022년 4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위한 검찰청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에 “ 당신이 얘기하는 민주주의가 이런 것인가”라며 항의를 하는 등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대야 투쟁에도 적극 나서며 국민의힘에서 대표적 ‘스피커’ 역할을 해왔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 음주운전 비숑 벤츠녀는 사고낸후 강아지 안고 방관 ?? (0) | 2024.02.04 |
---|---|
주호민 고기초 자폐 아들 특수 교사 경위서, 재판결과,녹음기 (3) | 2024.02.03 |
화물연대 노조 탈퇴자에 갑질·폭행 전치8주 (1) | 2024.01.22 |
학원서 공부하던 고2 남학생 '길거리 음란행위' 누명 씌운 경찰...검찰이 진실 밝혔다 (1) | 2024.01.07 |
룸 예약 울산 대게 75만원 환불 거절 거부 식당 가게 위치,주소 (2) | 2024.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