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몸싸움] 폭행진실공방 후배 야구선수임혜동 고소 김하성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입단 2020년 12월 샌디에이고 입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2023년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 유틸리티부문 수상 2020년 8월 27일, 전직 야구선수 L씨가 '메이저리거' 김하성에게 사진을 보냈다. 온몸에 상처가 난 사진이었다. 김하성은 "뱃살 뭐냐?"고 물었다. 배에 움푹 파인 상처를 보며서 "UFC 뛰고 왔냐?"고 농담도 던졌다. 둘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었다. L씨는 사진을 보내면서 연신 "ㅋㅋㅋㅋ"를 날렸다. 뱃살을 놀리는 김하성에게 "형 이건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면서도 'ㅋㅋㅋ' 웃었다. L씨에 따르면, 이 사진은 가정 폭력의 증거. 그는 김하성에게 "가정 폭력의 현실입니다"라고 썼다. 이어 "아빠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