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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대진표 & 대진표

vleesoheev 2024. 3.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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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연패에 빛나는 울산HD와 일본 J리그 전통의 강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에서 격돌한다. ‘동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두고 한일전이 펼쳐진다.

울산현대

오코하마 FM


전날 울산이 전북 현대에 1,2차전 합계 2-1로 4강에 선착해 양팀은 내달 17일(울산)과 24일(요코하마) 홈 앤드 어웨이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ACL은 4강까지 각각 동,서아시아 지역으로 나뉘어 열린다. 4강전이 각 지역 결승전 격이다. 서아시아 4강은 알 아인(아랍에미리트)과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격돌한다.

알 힐랄
알 아인


2020년 이후 4년 만에 ACL 정상을 두드리는 울산엔 또다른 동기부여가 있다.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진출권 획득이다.



알 힐랄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계 최고 축구스타 네이마르에게 유니폼을 입혀 세계 축구계에 화제를 뿌린 팀이다. 이적료가 9000만 유로(약 1280억 원)에 이르며, 2년 동안 연봉 1억5000만 유로(약 2130억 원)를 지급하는 대형 계약이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이 쓸어담은 여러 스타 중 한 명이다. 브라질 국가댜표를 오르내리는 말컹(26)과 헤낭 로지(25)을 비롯해 울버햄턴 주전 미드필더였던 후벵 네베스(26), 프리미어리그에서 손꼽히는 골잡이 중 한 명이었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28), 라치오 에이스였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28), 그리고 나폴리와 첼시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칼리두 쿨리발리(32) 등이 지난 여름이적시장에 네이마르와 함께 알 힐랄에 합류했다. 쿨리발리를 제외하면 20대 중후반으로 전성기에 접어든 축구 선수들을 '오일머니'로 설득해 더 큰 화제를 뿌렸다. 알 힐랄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지출한 금액은 3억7400만 유로에 이른다.


알 힐랄이 4강에 진출하면서 한국에서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생겼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이 쓸어담은 여러 스타 중 한 명이다. 브라질 국가댜표를 오르내리는 말컹(26)과 헤낭 로지(25)을 비롯해 울버햄턴 주전 미드필더였던 후벵 네베스(26), 프리미어리그에서 손꼽히는 골잡이 중 한 명이었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28), 라치오 에이스였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28), 그리고 나폴리와 첼시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칼리두 쿨리발리(32) 등이 지난 여름이적시장에 네이마르와 함께 알 힐랄에 합류했다. 쿨리발리를 제외하면 20대 중후반으로 전성기에 접어든 축구 선수들을 '오일머니'로 설득해 더 큰 화제를 뿌렸다. 알 힐랄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지출한 금액은 3억7400만 유로에 이른다.

알 힐랄이 4강에 진출하면서 한국에서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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