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23-2024 V-리그 프로배구 올스타전 일정배구

vleesoheev 2023. 12. 27. 16:45
320x100

2023-2024 V-리그 프로배구 올스타전
2024년 1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2일 “2024년 1월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질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별들이 결정했다”며 “온라인 팬 투표와 전문위원 추천을 통해 총 40명의 올스타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5-11일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가 진행했다. 총 5만8천117표가 투표됐으며 이를 통해 남녀 K-스타와 V-스타 팀당 7명, 총 28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전문위원 추천을 통한 12명이 추가돼 총 40명의 올스타가 선발됐다.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2시즌 연속 통산 3번째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신영석(수원 한국전력)은 남자부서 4시즌 연속 최다 득표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40명과 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김연경은 지난 5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에서 3만9천813표를 받아 남녀부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2020~2021시즌, 2022~2023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최다 득표 기록이다.

신영석은 남자부서 2만9천31표로 4시즌 연속 남자부 최다 득표자가 됐다.

양효진(수원 현대건설)은 개인 15번째 올스타전으로 김해란(흥국생명)과 공동 최다 올스타 선발 기록을 썼다.

13번째 올스타전인 세터 한선수(인천 대한항공)도 남자부 최다 출전자 여오현(현대캐피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베테랑 표승주(화성 IBK기업은행)는 데뷔 14시즌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혔다.

올 시즌부터 도입된 아시아 쿼터 선수 중에서는 바야르사이한 밧수(안산 OK금융그룹), 료헤이 이가(한국전력), 폰푼 게드파르드(IBK기업은행)등이 선발됐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