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하게 인사한 한동훈, 반면 문재인 와이프 김정숙의 행실은 ?6일 김대중(DJ)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이가 마주쳤다. 한 위원장은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했지만, 김정숙이는 한 위원장을 그냥 지나쳤다.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주요 참석자들은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위해 대형에 맞춰 서 있는 참석자들에게 한 명씩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자리로 향했다. 김 정숙이가 그 뒤를 따랐다. 기념식 행사를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