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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42대 회장 당선인 임현택

vleesoheev 2024. 3. 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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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0년 4월 18일 (53세)
충청남도 부여군
학력
충남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경력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2024년 2월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의료개혁 민생토론회 행사장에서 미초청된 임현택씨는 대통령경호처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경호처 직원들에 의해 무력으로 퇴거 당한다



의사들이 3년간 대한의사협회를 이끌어 나갈 ‘제 42대 회장’으로 임현택 당선인을 선택했다.

1970년생인 임현택 당선인은 충남의대를 졸업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림스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해오다 소청과개원의들이 모여 만든 ‘미래를 생각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모임’의 대표를 맡으면서 의료계에서 이름을 알렸다.




시민단체,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고소
김순환 서민민생대책委 사무총장, 28일 경찰 출두…"국민 생명 중요"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 당선인을 경찰에 고소한 시민단체 대표가 경찰에 출두했다.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은 28일 오후 고소인 조사를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두하면서 입장을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의사 총파업은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의협의 폭거”라며 “국민 한 분이라도 생을 마감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면 전공의·의대생, 사직 교수의 목숨을 담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명에는 좌우, 진보도 보수도 없이 모두가 소중하고 고귀하다”며 “탐욕과 야욕의 굴레에 매몰돼 국민 앞에 양심을 져버린 파렴치한 인간이 있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사무총장은 “의대 증원 문제가 두달이 되도록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 원인이 국회에 있다”며 “불투명한 미래에서 부족한 것보다는 남는 것이 극한 상황에 대비하는 옳은 정부 정책이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민위는 이날 의협과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총장은 “일주일 전쯤 관련 제보를 받아 자료 수집 중”이라며 “자료는 사진을 포함해 A4 10장 정도의 분량”이라고 했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달 29일 임 당선인을 무고,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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