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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외버스터미널 30대 버스기사 승객폭행 영상

vleesoheev 2023. 10.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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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버스터미널 30대 버스기사 승객폭행 영상

버스 기사가 버스의 지연 출발에 항의한 승객에 욕설을 내뱉으며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7일 목격자와 연합뉴스TV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북 군산 시외버스터미널의 전주행 버스에서 30대 버스 기사 A씨가 70대 승객의 목을 조르는 일이 발생했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 에서 벌어진
063) 445 - 3824
전북고속 기사님의 승객폭행
063) 270 - 1700
인건가 ???

버스기사 승객폭행 사건 정리

10월13일 오전 10시.



10시 5분 군산에서 전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시 10분이 되어도 버스가 오지 않았고, 결국 사람들이 매표소까지 가서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방송에서 버스기사를 찾는 방송이 나왔고,

해당 버스 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던 기사들 중 한분이 버스에 올라가는 것을 승객들이 확인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승객들은 화가 많이 나있었고, 그 중 70대 어르신이 “버스가 조금 늦은 것 아니냐”라고 하자

버스기사는 “무슨 상관이냐며” 갑자기 승객의 멱살을 잡으며 폭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버스기사 동료가 와서 싸움을 말리고 버스는 그대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건 폭행 영상으로 여러분들이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EjurlY-lNj0



당시 사건이 일어난 버스는 오전 10시 5분에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버스 기사 A씨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출발이 늦어졌다. 버스 기사를 기다리던 한 승객이 안내 창구에 직접 가서 항의했고, A씨는 자신을 찾는 안내방송을 듣고 뒤늦게 버스에 탑승했다.

이에 한 70대 남성 승객 B씨가 A씨에게 항의하며 말다툼이 시작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B씨가 버스 출발이 늦어졌다고 말하자 A씨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취지로 맞섰다. 이어 B씨가 "좀 잘못되지 않았느냐"하니 "네가 뭔데 XXX아"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B씨의 멱살을 잡고 버스 창가 쪽으로 밀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건 당시 영상에는 A씨가 B씨의 목이 꺾일 정도로 강하게 누르며 창가 쪽으로 밀친 모습이 담겼다. 몸싸움 과정에서 A씨가 B씨에게 "XXX이" 등 욕설을 내뱉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후 버스 기사 동료들이 제지하며 도리어 승객보고 하차하라고 했다는 목격자의 주장도 나왔다. 버스 기사는 승객이 먼저 폭행했다고 주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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