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2

이부진 사장이 착용한 딘트 ‘넨토 슬림 재킷 스커트 투피스 가격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두을장학재단 행사에 해외 명품이 아닌 국내 디자이너의 11만원대 투피스를 착용하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4일 열린 두을장학재단 2024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올해 신규 선발된 장학생 30명을 포함한 총 9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장은 회색톤의 옷깃 없는 재킷과 H라인 스커트에다 같은 원단으로 만들어진 벨트를 착용해 단정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제품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딘트(DINT)’의 ‘넨토 슬림 재킷 스커트 투피스’(벨트 세트)다. 딘트 측은 블로그를 통해 “기업인 이부진의 고급스러운 올드머니룩으로 유명한 스타일링”이라고 소개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격은 11만9700원이다..

뉴스 2024.01.07

정중하게 인사한 한동훈, 반면 문재인 와이프 김정숙의 행실은 ?

정중하게 인사한 한동훈, 반면 문재인 와이프 김정숙의 행실은 ?6일 김대중(DJ)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이가 마주쳤다. 한 위원장은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했지만, 김정숙이는 한 위원장을 그냥 지나쳤다.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주요 참석자들은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위해 대형에 맞춰 서 있는 참석자들에게 한 명씩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자리로 향했다. 김 정숙이가 그 뒤를 따랐다. 기념식 행사를 생중계..

뉴스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