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민폐 신상, 의자 '등받이' 끝까지 젖힌 20대 여성 얼굴·나이·인스타 확산돼 고속버스 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눕힌 젊은 여성 승객이 버스 기사는 물론, 나이가 지긋한 승객들과 욕설로 실랑이를 벌여 화제 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속버스 민폐 신상에 대해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고속버스 안에서 좌석을 뒤로 한껏 젖혀놓고 되레 고성에 욕설까지 내뱉은 여성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속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 하나가 게재 됐습니다. 영상에는 고속버스 맨 앞자리에 앉은 여성 승객 A씨가 좌석 등받이를 한껏 뒤로 젖힌 채 거의 누워있고, 뒷승객은 앞 등받이에 다리가 눌려 불편해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의자를 세..